이안을 바라보는 눈
2015.01.14 06:10

라파엘 센터(Raphael Center), SPACE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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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의 공간_ 라파엘 센터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의료시설이다.


건축가에게 주어진 일은 열악한 고시원 건물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공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부족한 예산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협소한 공간이었다. 우선 기능이 없는 빈 공간을 최대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머물 수 있게 했고,동선의 흐름을 트랙의 형태로 조직하여 환자의 움직임에 막힘이 없도록 계획했다. 또한 주말에 사용되는 진료공간이 주중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하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가변적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고안했다.


1 층에는 골목길을 따라 캐노피를 설치하여 연속된 도시가로를 만들었다.

치유공간이자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라파엘 센터는 공공건축이 지녀야 할 건축적 자세, 즉 도시와 접촉하고, 도시에 열려 있으며 , 도시의 일부가 되는 건축으로 작용한다. 기존 외벽에는 단열재를 추가하고, 치장벽돌로 마감하여 집의 성능과 품위를 높였다. 복잡한 형태의 기존 건물을 하나의 단순한 덩어리로 만들고,불규칙한 창호들을 정사각형 비례를 갖는 창으로 정리했다. 돌출된 처마를 붙이고 처마 안쪽으로는 세계만민을 상징하는 여러 색깔을 넣었다. 이 건물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환한 표정을 선사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글 김승회



라파엘센터1.jpg

라파엘 센터는 열악한 고시원 건물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공간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꾼 시설이다.



라파엘센터2.jpg

한장한장 쌓여 완성된 벽돌벽, 검소한 재료와 단순한 윤곽은 라파엘을 후원하던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와 그리고 그를 따르는 라파엘 가족의 정신을 은유한다.



라파엘센터3.jpg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기능이 없는 빈 공간을 만들어 많은 사람을 수용하고, 동선의 흐름을 트랙의 형태로 조직해 환자의움직임이 막힘이 없도록 계획했다.



 


 

설계: 김승희(서울대학교)+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 설계담당: 유용연 위치: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1가 8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398.8m2 건축면적 : 196.6m2 연면적: 1,177.08m2 규모: 지상 5층, 지하 1층 주차: 8대 건폐율: 49.30% 용적률: 237% 시공: 이안알앤씨(김종규) 설계기간: 2013.7. ~ 10. 시공기간: 2013.10. ~ 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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