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각은 출판계의 거목이셨던 한만년 선생이 평창동과 인사동이 만나는 서남쪽 남자락에 자리잡아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일찍이 인사동길의 확장 계획에 따라 대지 안으로 도시계획선이 지나가게 되었고, 이 계획이 시행될 때까지 건물을 신축할 수 없었다.
일조각은 원래의 건물에 증축을 하여 가건물 형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었다.




일조각은 출판계의 거목이셨던 한만년 선생이 평창동과 인사동이 만나는 서남쪽 남자락에 자리잡아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일찍이 인사동길의 확장 계획에 따라 대지 안으로 도시계획선이 지나가게 되었고, 이 계획이 시행될 때까지 건물을 신축할 수 없었다.
일조각은 원래의 건물에 증축을 하여 가건물 형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었다.